자유한국당 김정복 예비후보(60·사진)가 내년 4월 치러지는 21대 총선에서 청주 흥덕구에 출마한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충북도청에서 “지난 1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흥덕구 주민들을 만나보니 요즘 정치가 너무 싸움판이란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그는 “정치는 협치이며 여야 합의를 기본으로 하는데 이런 정신이 실종됐다는 것”이라며 “정치는 치킨 게임이 아니라 서로 윈윈하는 상생을 모토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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