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테니스 인도어 스나얀에서 진행된 콘서트 `WINNER [CROSS] TOUR IN JAKARTA'를 성황리에 마쳤다.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150분간의 콘서트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에브리데이'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위너는 `럽미 럽미', `릴리 릴리', `아예'까지 히트곡 메들리로 시작해 무대를 채웠고 팬들도 장내가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화답했다.
위너는 지난 10월 발매된 미니 3집 `크로스(CROSS)'에 수록된 `SOSO', `빼입어', `끄덕끄덕'을 비롯한 신곡들도 선보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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