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약초 세계화 명품화 육성 맞손
인삼·약초 세계화 명품화 육성 맞손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12.19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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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충남도 정책협약 … 행·재정적 적극 지원 약속

 

금산군은 지난 17일 민선7기 2년차를 맞은 양승조 충남도지사 방문을 통해 `인삼, 약초 세계화 명품화 육성 지원'을 위한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충남도와 금산군은 `인삼, 약초 세계화 명품화 육성 지원'협약을 통해 국제적 건강도시 금산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한 국제행사(엑스포 등) 유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홍보관 건립 △인삼약초를 활용한 지역식품산업지원센터 구축 △2024 안전인삼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정책 내용을 담았다.

이번 도지사 방문은 기존 기관 방문 및 도지사와 군민과의 질의응답 방식을 탈피해 도와 군, 기관·사회단체, 정책수요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현안을 중심으로 분임토의를 진행해 금산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양승조 도지사와 문정우 금산군수는 귀농교육센터와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 보훈회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귀농,귀촌인과 어르신,보훈가족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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