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섬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
보령시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에 5개 섬이 선정돼 국비 219억원을 포함한 312억57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속가능한 어촌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과 어항을 통합 개발하는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사업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추진하게 된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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