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 킹스베리 재배 농가 대상 교육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킹스베리 재배 농가 대상 교육
  • 충청타임즈
  • 승인 2019.12.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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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특화품종 킹스베리 품질향상 교육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논산시 수출특화품종인 킹스베리 딸기 품질향상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딸기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농가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킹스베리의 특성과 재배관리 및 병해충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농가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재 관내 70여 농가에 12ha(170동)의 규모로 킹스베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앞으로 동남아,미국,중동 등의 내수시장 및 수출판로 확대로 재배농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수출특화 품종인 킹스베리 등 신품종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배기술,수출,유통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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