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사회공헌사업 적극 힘쓸 것”
CCS충북방송 이현삼 신임회장(53·사진) 취임식이 17일 충주시 용산동 사옥에서 열렸다.
이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는 방송사,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방송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기존 최대 주주였던 유인무씨와 특수관계인 3명의 지분 16.16%(1382만3759주) 전량을 인수하면서 최대 주주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월 최다 출자자 변경을 승인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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