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LOONA·사진)가 한국 걸그룹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의 싱글-앨범 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6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가 지난 13일 공개한 리드 싱글 `365'가 발매와 동시에 미국을 포함한 세계 22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또한 이달의 소녀는 리드 싱글 `365'를 통해 K팝 그룹 중 미국 아이튠즈 노래 차트에서 최단기간 1위를 차지한 기록도 함께 세우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자랑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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