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왜목마을·한진포구 어촌뉴딜사업 선정
당진시 왜목마을·한진포구 어촌뉴딜사업 선정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9.12.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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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올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서해 일출명소 왜목마을과 한진포구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은 어촌과 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재생과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해수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당진은 지난해 첫 공모사업에 난지섬 일원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시는 석문면에 위치한 왜목항과 용무치항, 마성항, 송악읍 한진포구 등 4개 지역을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신청해 왜목항과 한진포구 2곳이 최종 선정됐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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