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지역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서천군 지역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9.12.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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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주민복지 분야 영예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전남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열린 `2019 지역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산업·주민복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7개 도,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 산업·주민복지 분야로 사업유형을 구분하여 귀감이 될 만한 도별 우수사례 13건을 제출받아 지난 11월 평가위원회의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이후 국토부 및 전국 도·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최된 `2019년 지역정책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발표회를 통해 각 분야 최우수상을 선정했다.

서천군은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장항도시탐험역'을 주제로 장항선 선형 개량 및 역사 이전에 따라 폐 역사로 방치되어 있던 옛 장항역을 리모델링해 `장항도시탐험역'을 조성하여 사람과 공간, 역사와 문화를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 관광 플랫폼을 구축한 사례를 발표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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