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고등학교가 융합인재 창의연구(STEAMR&E) 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배출하는 등 참가한 5팀이 입상했다.
성과 발표 결과 충북과학고는 2팀이 교육부장관상을, 3팀이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충북과학고는 40개의 수상팀 중 가장 많은 수상팀을 배출한 고등학교로도 선정됐다.
장관상에 오른 류가현·이주영·신규섭·김세현·박준서(2년·지도교사 이봉형)팀은 `수생식물에서 분리한 수지상균 근균을 활용한 병해 방지용 수경재배 모듈 개발 탐구'를 발표했다.
함께 장관상을 받은 박주현·정원희·서한경·이도현·엄창훈(2년·지도교사 이상명)팀은 `학교 시간표에 따른 에너지 절약형 IoT 시스템 및 Control APP ECS(Electricity Conservative Structure)개발 연구'를 발표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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