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8시29분쯤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한 금속도금처리업체 생산동 2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내부(82㎡)와 생산시설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2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로 직원 A씨(59)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패널이 있는 벽면에서 불꽃이 일어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준영기자 reas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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