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김영숙 주무관 우수공무원 선정 장관 표창
충북도 김영숙 주무관 우수공무원 선정 장관 표창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12.10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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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토지정보과 김영숙 주무관(여·55·행정7급·사진)이 2019년도 행정안전부 주소정책사업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도로명주소 교육·홍보, 안내시설 훼손·망실 신고제 운영, 통·리 공간정보 구축, 전국 최초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산업 창출을 위한 사물주소 부여 완료, 상세주소 정부합동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등 완벽한 업무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 산업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에서 공공 서비스 제공·활용 시책으로 전국 최초로 추진한 진천군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진천군은 올해초 충북도 기관표창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은데 이어 주소정책사업 3관왕에 올랐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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