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세·석순 형제, 홍성군 홍동면 고향사랑 성금 쾌척
노종세·석순 형제, 홍성군 홍동면 고향사랑 성금 쾌척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9.12.10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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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세(63·세석건설 대표)·노석순(65·원영건업 대표·홍동면 명예면장) 형제가 고향인 송성군 홍동면에 잇따라 큰 금액을 기탁하며 영원한 고향사랑을 표했다.

노종세 대표는 지난 6일 홍동면에 주민화합을 위한 송년 행사비로 500만원을 후원했으며 친형님 노석순 대표는 10일 군에 이웃사랑 성금 4000만원과 홍성사랑장학금 1000만원 등 총 5000만원을 쾌척했다.

두 형제는 그동안 고향 발전을 위해 지역의 대소사에 적극 참여해 고향사랑을 실천했을 뿐만 아니라 면민화합 행사에도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해마다 빠짐없이 이웃사랑성금, 홍성사랑장학금 등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과 존경의 대상이 돼 왔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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