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한국 빛낸 청렴인 대상
박세복 영동군수 한국 빛낸 청렴인 대상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12.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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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행사서 공정한 행정 인정 수상
박세복 군수(왼쪽 두번째)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고 있다.
박세복 군수(왼쪽 두번째)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고 있다.

 

박세복 영동군수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이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주최하고,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했다.

박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대학 총장 등 총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이끌며 공명정대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았다.

영동군은 군정방침인 `행정의 투명화'에 맞춰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청렴 상시 자가학습시스템, 군민감사관제도 운영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 7월에도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지난 8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 군수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과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에 일조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박 군수는 “이번 수상은 700여 영동군 공직자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의 대가”라며 “신뢰와 청렴 행정에 더 주력해 군민이 더 희망찬 영동에서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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