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교류센터, 미경동마을 45명 서울 초청
농협교류센터(대표이사 허선구)가 자매마을인 청원군 강외면 미경동마을(이장 임동수) 원로농업인을 초청, 서울문화탐방 행사를 갖고 농·도교류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농협교류센터는 지난 27일 자매마을인 오송농협(조합장 유인재) 지역 미경동마을 원로농업인과 부녀회원 등 45명을 서울로 초청해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문화체험행사에서는 남산타워 관람에 이어 도심 속에 조성된 친환경생태공원인 청계천과 서대문형무소 역사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미경동마을 임동수 이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모처럼 마을 어르신과 부녀회원이 함께 한 서울문화탐방이 매우 재미있었다"며 "교류센터가 각종 지원에 적극 나서 마을에 큰 힘이 된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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