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가 9일 열린 제318회 제2차 본회의에서`충북혁신도시 내 본성고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2020년 이후 혁신도시 내 중학교 졸업 예정자 300~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등학교 부족과 이에 따른 인재유출, 인구유입 걸림돌이 건의안 채택의 주된 이유다. 충북혁신도시 본성고는 음성군 맹동면 동성리 232번지 일대 1만4470㎡ 부지에 총 285억 원을 투입, 2023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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