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혁신도시내 본성고 설립 촉구 건의안 채택
음성군의회 혁신도시내 본성고 설립 촉구 건의안 채택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9.12.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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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가 9일 열린 제318회 제2차 본회의에서`충북혁신도시 내 본성고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2020년 이후 혁신도시 내 중학교 졸업 예정자 300~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등학교 부족과 이에 따른 인재유출, 인구유입 걸림돌이 건의안 채택의 주된 이유다.

충북혁신도시 본성고는 음성군 맹동면 동성리 232번지 일대 1만4470㎡ 부지에 총 285억 원을 투입, 2023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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