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9~10일 이틀 간...전통시장 활성화 의지 다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9~10일 이틀 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전국 청년상인 네트워크 통합 워크숍’ 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전통시장 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상인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비롯해 백대훈 전국 청년상인네트워크 대표, 이주일 청년상인육성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성공창업가와 함께하는 ‘박장대소 토크콘서트’ 를 비롯해 사례 공유, 성공 특강, 청년상인 간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공유 및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토크콘서트에는 ‘한국형 장사의 신’, ‘장사의 전략’ 의 저자 김유진 대표가 멘토로 참석해 조언했다.
성공 특강에는 (주)백패커 아이디어스의 김동환 대표가 자본금 100만원으로 창업을 시작해 월 거래액 100억원에 달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기까지의 성공노하우를 들려줬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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