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해외영화시상식 수상
배우 조여정(사진)이 뉴멕시코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8일(현지시각) 뉴멕시코비평가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조여정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기생충'은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이로써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을 통해 해외 영화시상식에서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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