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대통령배 바둑대회 21일 개최 … 3000명 자웅
사상 첫 대통령배 바둑대회 21일 개최 … 3000명 자웅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12.0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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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대통령배 간판을 건 바둑축제가 탄생했다. 제1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가 21~22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통령배 첫 대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이창호·창하오 9단이 참가하는 한·중 명사초청 기념대국을 비롯해 KB바둑리그 화성시코리요팀 사인회, 미래&정상대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전국의 바둑 동호인들이 모여 대결을 펼친다.

대통령배에는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전국대회인 단체 및 개인부(16개 부문)와 전국 학생부(33개 부문), 화성시 학생부(7개 부문)로 나눠 자웅을 겨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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