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충북수필문학상 이난영 수필가 선정
제26회 충북수필문학상 이난영 수필가 선정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12.09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수필문학회(회장 변종호)는 2019년 제26회 충북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이난영 수필가(사진)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바람을 덮다'로 김홍은 심사위원장은 “시적 표현과 감성의 의미로 형상화하여 독자의 마음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평했다.

이난영 수필가는 충북 음성 출신으로 청주여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 『한맥문학』으로 등단했고 전국공무원문학협회 『옥로문학』에 수필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첫발을 내디뎠다. 충청북도교육청 재무과장으로 정년퇴직했다. 청풍문학, 충북수필문학회, 청주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전국공무원문학회 회원,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저작권옹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수필집으로 `난을 기르며'와 `행복 부스터'가 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충북수필 제35집 출판기념회에서 열린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