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 자원봉사자들 `상복 터졌네'
청양지역 자원봉사자들 `상복 터졌네'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9.12.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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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서 7개 부문 표창 수상 쾌거

 

청양지역 자원봉사자들이 2019 충남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두 7개 부문의 표창을 받았다고 청양군이 9일 밝혔다.

청양 봉사자들은 지난 6일 아산시 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개인 4명과 단체 3곳이 지난 1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하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중 개인은 △충남도의장 표창 성수현(청양읍) △충남도 자원봉사센터장 표창 오미경(정산면) △충남도교육감 표창 최문숙(운곡면) △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이도은(청신여중) 학생이고, 단체는 △충남도지사 표창 대한적십자사 청양지구협의회 남양면봉사회,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소속 `귀족사랑' △충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생명나무아카데미'이다.

신기섭 청양군자원봉사센터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향상에 큰 보탬을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참봉사의 무한한 힘이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지탱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청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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