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 살림살이 규모가 개청 이래 최대인 7000억 원을 돌파했다. 음성군의회가 제31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7012억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예산 5837억원보다 무려 1175억원이 증가했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 6954원보다도 58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조병옥 군수는 “새롭게 편성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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