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9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네 차례에 걸친 출국을 끝으로 2년 연속 이탈자 제로의 기록을 남기며 마무리됐다. 올 한해 제천시를 찾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77명으로 5월 17일 첫 입국을 시작해 오이, 사과, 양채 등을 재배하는 관내 44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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