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사진)이 국회에서 열린 제6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에 선정됐다.
정 의원은 지난 대전 대덕구청장 시절부터 투명경영을 통해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해왔으며 평소 `포증(포청천) 보다 더 맑고, 맹사성과 황희보다 더 깨끗하게' 라는 의미의 `淸於包拯 白於孟黃(청어포증 백어맹황)'이라는 말을 실천해왔다.
또 사회통합과 복지사회 구현 등 모든 것이 투명경영을 통한 신뢰가 있을 때 이뤄질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정용기 의원은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정의가 바로 서고, 상식과 원칙이 지켜지는 공정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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