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자 등에 충북청장 감사장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자 등에 충북청장 감사장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12.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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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영동경찰서는 9일 소회의실에서 민·경 합동 활성화에 공헌한 양산생활안전협의회 여운주 부회장(64), 경찰 무도능력 전문화에 기여한 일무합기도 구상모 관장(33), 안보홍보 유공자로 뽑힌 보안자문협의회 박영덕씨(56)에게 충북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영동서는 이 날 보이스피싱 예방으로 군민의 재산을 보호한 영동신협 정진욱 대리(30)와 이예지 서기(27), 황간신협 김민준 서기(32)에게도 충북경찰청장 감사장을 전했다.
김영호 서장은 “최근 점점 더 다양해지고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막은 신협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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