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상·각독상·각본상 수상
`올해의 영화' 10위 선정도
`올해의 영화' 10위 선정도
영화 `기생충'이 뉴욕필름비평가온라인어워즈(NYFCO)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휩쓸었다.
할리우드리포트 등 미국 매체는 7일(현지시간) 영화 `기생충'이 NYFCO에서 3관왕과 함께 올해의 영화 10위에도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영화 `기생충'은 작품상,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감독상을, `기생충'의 시나리오를 쓴 봉준호 감독과 작가 한진원이 각본상을 차지했다.
올해 영화 10위에는 영화 `기생충'과 함께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 `1917', 룰루 왕 감독의 영화 `더 페어웰', 로렌 스카파리아 감독의 `허슬러',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아이리시맨',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영화 `조조 래빗', 토드 필립스 감독의 영화 `조커', 노아 바움백 감독의 영화 `결혼 이야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두 교황'이 선정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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