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소재지 정비사업 완료
송악읍소재지 정비사업 완료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9.12.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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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로 인해 쇠퇴한 당진시 송악읍 소재 기지시 옛 장옥이 시민들을 위한 다목적 광장으로 재탄생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70억원을 포함, 총 110억원을 투입해 2014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송악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마무리 된 것.

송악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송악읍 소재지인 기지시리를 중심으로 낙후된 옛 시가지를 정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편익시설 등을 확충해 지역의 중심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다목적광장은 시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넘어 플리마켓 운영과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주민의 교류와 소통 공간이자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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