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인삼씨름단(감독 연승철)과 군 체육회가 연탄배달로 이웃사랑을 전개하며 온기를 전달했다. 씨름단과 체육회는 지난 7일 (사)징검다리 군 지부의 연탄나눔 릴레이에 동참해 증평읍 관내 2세대에 연탄 400장(각 200장)을 배달했다. 징검다리 군 지부는 이어 새해 1월까지 관내 이웃 25세대에 연탄 5000장을 배달할 계획이다. 연승철 감독은 “선수단과 함께 지역발전에도 일조하면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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