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양촌곶감축제 14일‘팡파르’
제17회 양촌곶감축제 14일‘팡파르’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12.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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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양촌리 체육공원서 달달한 곶감의 향연

 

제17회 양촌곶감축제가‘감빛 물든 그리움,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달콤한 막을 올린다.
축제 첫날 14일 사물놀이,태권도,색소폰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양촌면 노인회 합창단 공연,풍류도 힐링콘서트 등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한혜진,강진 외 다수 유명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개막 불꽃쇼가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15일에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즉석 노래자랑,제6회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라이브통기타공연,마술공연과 박서진 외 초청가수가 출연하는 제10회 양촌곶감가요제가 진행돼 다채로운 볼거리가 축제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 감와인,감깎기 체험,곶감차 무료시식 등 감으로 만든 가지각색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시식행사는 물론 송어잡기 체험, 궁중한복 체험,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즐기고,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들이 준비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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