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입문 1년 반 만에 … 청주동중 강희찬 `태극마크' 달았다
복싱 입문 1년 반 만에 … 청주동중 강희찬 `태극마크' 달았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12.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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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국가대표 선발대회
라이트플라이급 1위 `쾌거'
(왼쪽부터) 김응석 청주동중 지도자, 강희찬 선수, 박건주 교사. /청주동중 제공
(왼쪽부터) 김응석 청주동중 지도자, 강희찬 선수, 박건주 교사. /청주동중 제공

 

청주동중학교(교장 송향금) 복싱부 강희찬 선수(2년)가 최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Youth 및 Junior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남자 Junior 라이트플라이(48㎏)급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월 복싱을 시작한 강 선수는 복싱계에 입문해 1년 만에 제40회 회장배전국복싱대회 1위, 제51회 전국중고신인복싱선수권대회 3위 등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박건주 지도교사는 “고된 훈련을 이겨낸 강희찬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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