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지역사회 공헌활동 `활발'
교통대 지역사회 공헌활동 `활발'
  • 이선규 기자
  • 승인 2019.12.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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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마을교육활동가협회와 협약후 각종 프로그램 진행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이 지난 6월 충주마을교육활동가협회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8개의 기관 및 단체와 협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충주시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이주민에 대한 한국어교육을 실시했으며, 대학 러빙프렌즈 봉사단 학생 20명은 충주시 연수 6단지 경로당 도배봉사를 펼쳤다.

3일에는 대학 폴리스봉사단이 서충주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청소년 선도 자율방범활동을 실시했으며, 4~5일 2일간은 음성군 소이면 노인회분회와 함께 `어르신 즐거운 삶'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악합주' 음악회와 증평군 증평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역주민 민화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LINC+사업단 전문수 단장은 “대학이 학생을 가르치고 연구활동에 전념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기관단체와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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