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정부혁신과 성폭력·아동학대 예방 그리고 피싱사기, 생활사기, 금융사기 등 서민 3불 사기범죄 예방과 관련된 주제로 공모전을 열었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적절성, 효과성, 독창성과 기법 등을 종합 평가해 UCC 3편, 웹툰 4편, 카드뉴스 3편 등 10개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UCC 부문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경찰학과 `펭강공주' 팀의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웹툰 부문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산업디자인학과 권종훈씨의 `3不(보이스피싱 예방)'이, 카드뉴스 부문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경찰학과 `KU폴팩트'팀이 선정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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