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남중 복싱부 `전국 챔피언'
청주남중 복싱부 `전국 챔피언'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12.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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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하 등 4명 신인선수권서 1위 … 종합우승 기염
김민수 주니어국가대표선발대회 밴텀급 2위 쾌거
(왼쪽부터) 이재광 지도자, 정유석, 박성혁, 김민수, 장주하, 이재석 선수, 백영현 감독교사.
(왼쪽부터) 이재광 지도자, 정유석, 박성혁, 김민수, 장주하, 이재석 선수, 백영현 감독교사.

 

청주남중학교(교장 이봉식) 복싱부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신인선수권복싱대회 및 2020 주니어국가대표선발복싱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학교는 플라이급 장주하, L.밴텀급 이재석, 밴텀급 정유석, 페더급 박성혁 선수 4명이 1위(전국신인복싱선수권대회)를 차지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밴텀급 김민수 선수는 주니어국가대표선발복싱대회에서 2위를 했다.

이봉식 교장은 “이번 대회 성과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이재광 지도자와 백영현 감독교사의 열정과 선수들의 성실한 훈련결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청주남중 복싱부가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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