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사진)가 중국의 `2019 코스모 글램 나잇'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징안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받았다.
`코스모 글램 나잇'은 중국 내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인정받은 아시아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임윤아는 마카오국제영화제와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매체인 버라이어티가 주최하는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10일 열리는 마카오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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