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최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
청주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주최, 국립중앙의료원 주관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주의료원은 지난해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우수기관으로 뽑혀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의료원 공공의료복지팀 이재성 사회복지사도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는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220여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 진료, 건강 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4개 분야를 평가한다.
청주의료원은 평가에서 95.4점을 얻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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