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2019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결과 베스트 업소로 선정된 5개소에 `더 베스트(THE BEST)'표지판을 부착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영업자의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2년 주기로 홀수 해에는 이·미용업소, 짝수 해에는 숙박업, 세탁업, 목욕장업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관내 등록된 이용업 9개소, 미용업(일반,피부,손발톱 등) 98개소, 총 10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반은 공무원,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해 각 업소를 방문해 법적 준수사항,시설 환경, 위생관리 등에 대한 현지조사를 통해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평가결과 전체 업소의 68%인 74개소가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최우수업소(녹색등급)로 이 중 5개소를 베스트 업소로 선정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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