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오른쪽)과 김수연 부의장이 비래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 의장과 김 부의장은 비래·송촌·중리동을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 그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 불편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비래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구 판암동 지역을 잇는 버스 노선 부재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지난 4월부터 66번 버스가 신설 운행되도록 했다.
서미경 의장은 “주민들이 주는 감사패이기에 더욱 값지다”며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더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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