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박항서 매직'
또 `박항서 매직'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12.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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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남아시안게임 인니에 역전승 … 조별리그 3연승

 

박항서 감독(사진)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가 60년 만에 동남아시아 정상 탈환이라는 목표를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인도네시아와의 동남아시안게임(SEA게임) 남자 축구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2대 1 역전승을 거둬 3연승을 달렸다.

3승(승점 9)으로 B조 선두를 유지하며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이상 2승1패 승점 6)가 뒤를 잇고 있다.

베트남에 이번 대회는 매우 특별하다. 동남아시안게임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최고 권위의 종합 스포츠 이벤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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