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대비 지역경제 발전 최선”
“4차 산업혁명 대비 지역경제 발전 최선”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12.02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재빈 충북TP 원장 취임

 

송재빈 제6대 충북테크노파크 원장(62·사진)이 2일 취임했다.

송 원장은 이날 충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업의 성장 생태계 구축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혁신으로 충북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또 “충북 내외 기관과 기업들과 유기적인 협조 관계도 필요하다”며 “사고발상의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송 원장은 이어 “지역 중소기업들의 기술 고도화 등 경쟁력 강화로 충북의 기술이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끄는 도약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충북TP를 이끌게 된 송 원장의 임기는 취임 날부터 2년이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