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서민 통신비 절감을 위해 추진한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12월부터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중이용시설 공공 와이파이는 공원·광장 140곳, 복지문화시설 139곳, 청년밀집지역 8곳, 전통시장 13곳 등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 300곳에 설치했다.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대 1 매칭 사업으로 추진한 버스 공공와이파이는 대전시의 모든 시내버스(1030대)에 설치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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