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충북도내 군 단위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창단한 보은군립합창단(단장 이기영)의 `2019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송년음악회에서 군립합창단은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공혜미·박혜림, 메조 소프라노 김하늘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5곡을 선보인다.
오는 20일에는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문무왕 김법민의 삼국통일에 대한 열망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 문무'을 처음 선보인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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