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명지병원 심혈관질환 치료 선도
제천 명지병원 심혈관질환 치료 선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2.02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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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개관 8개월만에 관상동맥조영술 100례 돌파

 

명지병원 (병원장 김용호)은 지난달 29일 심장혈관센터를 개관한 지 8개월 만에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시술 100례를 돌파하는 실적을 수립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2019년 3월에 개관한 심장혈관센터는 최신 혈관조영장비(ANGIO)등 을 도입해 내원환자의 꾸준한 증가하고 있으며 급성 심근경색환자의 응급 관상동맥확장술과 영구적 인공 심박동기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협심증, 심근경색, 말초혈관질환이나,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심혈관질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와 처치를 제공하고 있다.

심장혈관센터 박규태 센터장은 “중부내륙의 주민들이 촌각을 다투는 급성 심장혈관질환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로 생명을 지키고 심혈관 중증질환자들이 빠른 시간 안에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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