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990㎡ 규모… 365자동화코너·금융영업장 등 갖춰
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는 29일 옥천읍 삼양로에서 신축 사무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재종 옥천군수, 태용문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군내 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한 사무소는 지상 3층, 연면적 990㎡ 규모로 1층은 365자동화코너 및 금융영업장, 2층은 농정지원단·연합사업단 사무실, 3층은 직원식당·체력단련실·휴게실 등이 들어섰다.
정병덕 지부장은 “사무소를 신축 개소함에 따라 농업인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농협 직원들도 새 사무소에서 심기일전의 각오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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