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내년도 참가자 37명 모집
11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서 접수
계룡시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내년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11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서 접수
관내 만18세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반형 일자리 12명, 복지형 일자리 25명, 총 3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일반형 일자리는 비교적 업무수행능력이 높은 장애인들이 참여하며 시청,면,동사무소 등 공공기관 행정도우미,사회복지시설,단체 복지서비스요원 등이다.
근무시간에 따라 주40시간 전일제(8명)와 주20시간 시간제(4명)를 선택 지원할 수 있다.
복지형 일자리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직업경험을 위해 주 14시간 이내에서 실버케어(7명),환경도우미(7명), 사무보조(10명), 우편정리요원(1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장애인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2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거주지 면,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올해 12월 중 참여자를 최종 선발해 내년 1월부터 각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042-840-2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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