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새마을회 등 10곳 영예
충주시새마을회 등 10곳 영예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11.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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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19 생산적일손봉사 대상 수상자 선정


단체 10곳·특별상 21명… 다음달 12일 시상식
충북도는 28일 `2019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수상자로 4개 부문 10개 단체와 특별상 수상자로 21명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는 △일반단체부문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상규),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보현) △일반개인부문 김기웅, 방솔휘 △학생단체 부문 한성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정호재) △자원봉사자 단체부문 오뚜기봉사단(대표 최정자), 진천농협행복노래봉사단(대표 권옥주), 여성소비자연합회 괴산지회(대표 강순환), 소이면 자원봉사자지회(대표 김재정) 10개 단체를 뽑았다.

특별상에는 △일반단체부문 내북그라운드 골프클럽(회장 김길문), 대전보훈병원(원장 송시헌), 바르게살기운동영동군협의회(회장 정병진), 에너지와여성 증평군지회(회장 박정미), 진천읍주민자치회(회장 유재윤), 금왕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노금식), 단양군새마을회(회장 오수원) △일반개인부문 김영웅, 강정옥, 이재복, 손정은, 정순남씨가 각각 선정했다.

또 △학생단체부문 서원대학교 BIT융합대학 학생회(회장 장형욱), 우석대학교 봉사동아리(회장 조희선) △자원봉사자 단체부문 낭성면 자원봉사대(대표 이승례), 나래봉사단(대표 권정자), 소비자교육중앙회 보은군지회(대표 박혜희), 마중물봉사단(대표 박수민), 추풍령사랑나눔이 봉사단(대표 심상은), 나누미봉사단(대표 안복남) △의용소방대부문 태성산악전문의용소방대(소방대장 서종욱)도 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북도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능력이 있는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는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실비를 지급하고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이달 기준 13만1000명이 참여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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