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공장장 최덕근)은 27일 매포초등학교와 매포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한일시멘트는 매포초 학생 17명과 매포중 학생 7명 등 모두 24명에게 7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일시멘트는 1995년부터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매년 미래 지역사회의 주축이 될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520여명에게 약 1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덕근 공장장은 “지역을 위한 장학사업과 이웃돕기, 발전기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각종 환원사업을 통해 주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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