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일정으로 조례안과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예산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황인호 구청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7기가 시작된 이후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을 위해 관광·복지·도시환경·안전 등 각 분야에서 쉼 없이 달려왔다”며 “경자년 새해에는 잠재된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추진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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