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1번지 당진' 견인하는 일자리센터
`고용1번지 당진' 견인하는 일자리센터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9.11.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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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일자리·여성새일센터 원스톱 서비스 … 인재 적시 매칭

당진시 직영 통합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당진시의 7년 연속 고용률 전국 시 단위 2위, 6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을 견인하고 있다.

통합일자리센터가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은 △구인·구직 면접지원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센터 운영 △취업 프로그램 운영 △구인업체 발굴 등으로, 기업체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매칭을 비롯해 각종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통합일자리센터가 2014년부터 매월 두 차례씩 운영해 오고 있는 구인구직 매칭데이의 경우 인력수급이 어려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매칭하는데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또한 통합일자리센터는 매년 10월 즈음해 일자리박람회도 개최해 오고 있다. 50~70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는 평균 160명 이상이 1차 현장 면접에 합격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취업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올해 업무가 통합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을 적극 돕고 있다.

또한 여성새일센터는 지난 9월 20일 처음으로 여성 잡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김홍장 시장과 여성들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여성 일자리정책 방향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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