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부산방향 확장공사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경부고속도로를 4차로→6차로 확장공사를 위해 충북 옥천 구간(253∼257㎞)을 임시도로로 우회한다고 밝혔다.
부산방향은 27일 자정부터 2차로중 1개 차로씩 단계적으로 전환되며, 해당 임시도로는 2020년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우회구간은 단계별 확장공사를 위해 임시도로로 우회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임시 우회도로 구간은 제한속도가 100㎞/h에서 80㎞/h로 변경되므로 해당 구간 통행 시 안전 운전하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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