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에 김영배 부군수 … 일자리·주거 등 6개 분야 대응
음성군이 계속되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김영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음성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실무단 구성은 △총괄 지원, △일자리·주거, △출산장려, △보육·교육, △귀농·귀촌, △고령화 대응 등 6개 분야에 담당 팀장 18명이 배치됐다.
18개 팀은 앞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 지원사업, 결혼이주여성 정착 지원, 신혼부부 농촌주택개량사업 우선 지원, 도시민 농촌유치 및 귀농귀촌 지원 등 21개 사업과 함께 새로운 인구유입 정책 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
김영배 부군수는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각 팀에서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많은 정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